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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에서.. (Cornell University)

내 평생 친구들을 만난 날... 미국에서 파티를 통해서 친한 평생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어요. 전 주말에는 꼭 파티에 참석하였어요. 그게 학교에서는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떤 파티 클럽도 하나 가입하게 되었어요. 그 클럽에서 다른 클럽과 조인트 파티로 연 학교 테마의 파티에서 만난 친구들과 단짝이 되었어요. Yana, Colleen, 그리고 Lisa. 우리 모두 다 다른 과이지만 같이 커다란 4인방도 쓰며 매우 친해 졌답니다. 아직도 그때 그 학교 테마의 파티를 잊을 수가 없네요. 러시아인인 Yana가 저보고 단짝이 될 것 같다면서 자신의 단짝들은 언제나 "임신한 오리"를 러시아말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저한테 가르쳐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Colleen도 같이 저희와 이야기를 하면서 셋이서 가장 역사가 깊은 어떤.. 더보기
A+ 받는 글쓰기 전략 다른 방도가 없다. 점수를 주시는 분이 교수님이면, 글을 다 작성하기전에 그 교수님을 계속 찾아가서 글감, 글 아웃라인, 그리고 글 reference에 관하여 교수님의 조언을 구해라. 그래서 교수님한테 이정도면 A+이겠는지 확인을 다 받을 때까지 교수님의 조언을 구한 후, 글을 제출해라. 점수를 주는 사람이 흠 잡을 수가 없으면 어찌 나쁜 점수를 받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미국에서는 보통 교수님들이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한 학생에게 나쁜 점수를 주는 경우는 드물다. 어떻게든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도움을 더 주어 점수를 잘 받게 하고 싶은 것이 미국 교수님들의 마음. 이 방법은 글쓰는 것 말고도 학교에서 숙제나 프로젝트 점수를 잘 받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이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세세한 문제들 .. 예를 .. 더보기
코넬에서 어느 주말 내 룸메이트 클레어와 주말에 놀러나가기 전... 내 친구들과 나의 금요일은 이렇게 빼입고 빠나 파티에 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통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숙제랑 할 일을 다 끝내고 이렇게 나가면 일주일 동안의 스트래스도 확 풀리고 친구들과 친목도 다져진다는 것! 열심히 놀아야 열심히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더보기
코넬대에서 평일의 어느 하루 아침 8시 기상 8시 ~ 10시 휘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 10시 ~ 11시반 수업 11시반~오후1시 TA나 교수님을 만나거나 모임을 갖기, 면접보기, 혹은 도서관에서 숙제하기 오후1시~1시반 점심 1시반 ~ 3시 수업 3시 ~ 4시 내 TA Office Hour (가르치는 일) 4시 ~ 6시 TA나 교수님을 만나거나 모임을 갖기, 면접보기, 혹은 도서관에서 숙제하기 6시 ~ 7시 저녁 7시 ~ 12시 집이나 도서관에서 숙제하기 밤 12시 취침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