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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편입 유학 준비 홀로서기 #2: 목표는 높게! 내가 공부를 하는 동안 나와 함께한 초록 바탕의 내 목표 종이가 하나 있다. 그 때 나는 유학원도 없이 혼자 공부하는 터라 거의 가능성 없다고 많은 분들이 판단한 터라 그 종이에 내가 쓴 목표를 보면 다들 콧 웃음을 쳤을 것 같다.. 하핫.. 그래서 목표를 비웃음 당하면 내 마음도 같이 상처 받고 희망도 줄까봐 나도 이 목표 종이를 내 방 책상 바로 앞에 붙여 놓고 아무도 보여 주지 않기로 했다. 그 종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Harvard 캠퍼스를 거닐고 싶다 " 나는 목표를 항상 최대한 높게 잡아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내 성격상 목표가 높으면 그만큼 내 계획도 그에 맞추어 지기때문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를 하게 되고, 그러면 그만큼 내 실제 목표를 못 얻더라도 그 바로 아래의 것이나마 .. 더보기
미국 편입 유학 준비 홀로서기 #1: 계획이 반이다 일단 휴학을 한 나... 왕십리 한양대 앞 자취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모든 짐을 옮겼다... 아빠는 그런 나를 너무 못마땅해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빠는 곧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나이 드실만큼 드신 나이... 은행지점장이시지만, 직장을 그만 둔 이후에는 내 학비를 대줄 돈이 따로 없기에 경제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이 많으신 아빠는 내가 휴학없이 빨리 졸업할 것을 원하셨다. 아빠와 엄마는 대학입학후 이혼 하셨고 언니는 미국의주립대에서 유학중이었다. 그래서 집에는 아빠와 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분위기는 더욱 살벌했다. 나는 방콕을 시작 하였고 아빠와 대화까지 두절하게 되었다. 이 쯤, 일을 더 악화시키려는 것인지 ... 전화까지 난데 없이 와서는 내가 국가에서나오는 전액 장학금에 합격했다고 ... 그래.. 더보기
이 블로그는... 이 블로그는 제가 한국 토종으로 공부하고 자라서, 평범하게 한국의 공립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와 서울 한양 공대에 합격, 코넬대로 편입 후 미국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에 인턴을 하고 미국의 구글사(Google)에 입사 합격을 하게된 경험담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생성 되었답니다. 미래에 해외 유학 및 해외 IT 회사에 인턴이나 입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 *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게스트 북에 글 남겨 주세요. 그러면 최대한 시간나는 대로 블로그를 업데이트 해서 궁금한 사항에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할게요. 제 블로그 발전을 위해서 평을 많이 남겨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