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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l University

미국 편입 유학을 하게 된 이유... 서울 한양대에서 공대는 잘 알려져 있고 교수님들이 다들 실력이 뛰어난데다가 졸업한 선배들의 인맥도 대단하다. 졸업한 많은 선배들이 여러 대기업에 계시거나 유명 대학원에 가 계신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처음에 내가 미국 편입 유학을 가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양대 교수님들은 이제까지 한양대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 선배들은 편입 유학은 시간 낭비라고 ... 아빠는 미국 편입 유학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시작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아빠의 반대는 매우 단호했다. 아빠는 우리 집사정이 유학 준비에 델 돈이 전혀 없기에 단 한푼도 제 유학 준비에 돈을 안 델 것이라고 하였다. 뭐, 학원을 다니며 준비할 생각은 .. 더보기
A+ 받는 글쓰기 전략 다른 방도가 없다. 점수를 주시는 분이 교수님이면, 글을 다 작성하기전에 그 교수님을 계속 찾아가서 글감, 글 아웃라인, 그리고 글 reference에 관하여 교수님의 조언을 구해라. 그래서 교수님한테 이정도면 A+이겠는지 확인을 다 받을 때까지 교수님의 조언을 구한 후, 글을 제출해라. 점수를 주는 사람이 흠 잡을 수가 없으면 어찌 나쁜 점수를 받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미국에서는 보통 교수님들이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한 학생에게 나쁜 점수를 주는 경우는 드물다. 어떻게든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도움을 더 주어 점수를 잘 받게 하고 싶은 것이 미국 교수님들의 마음. 이 방법은 글쓰는 것 말고도 학교에서 숙제나 프로젝트 점수를 잘 받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이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세세한 문제들 .. 예를 .. 더보기
코넬에서 어느 주말 내 룸메이트 클레어와 주말에 놀러나가기 전... 내 친구들과 나의 금요일은 이렇게 빼입고 빠나 파티에 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통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숙제랑 할 일을 다 끝내고 이렇게 나가면 일주일 동안의 스트래스도 확 풀리고 친구들과 친목도 다져진다는 것! 열심히 놀아야 열심히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더보기
이 블로그는... 이 블로그는 제가 한국 토종으로 공부하고 자라서, 평범하게 한국의 공립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와 서울 한양 공대에 합격, 코넬대로 편입 후 미국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에 인턴을 하고 미국의 구글사(Google)에 입사 합격을 하게된 경험담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생성 되었답니다. 미래에 해외 유학 및 해외 IT 회사에 인턴이나 입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 *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게스트 북에 글 남겨 주세요. 그러면 최대한 시간나는 대로 블로그를 업데이트 해서 궁금한 사항에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할게요. 제 블로그 발전을 위해서 평을 많이 남겨주세요. 더보기